사회뉴스7

3월 11일 '뉴스 7' 클로징

등록 2018.03.11 19:46

어디서 발생했느지를 따져서 피해 접수를 거부한 곳이 다른곳도 아니고 여성가족부 성폭력 콜센터라는 것이 어처구니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가부가 '미투와 함께 하겠다'며 연중 캠페인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캠페인도 좋지만 피해자의 마음부터 헤아리고 배려해 실질적 도움이 뭔지를 찾는 게 먼저입니다.

이상으로 뉴스 7 마칩니다. 저희는 토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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