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체

포토라인에 선 전직 대통령들, 무슨 말 했나 보니…

등록 2018.03.14 09:37

수정 2018.03.14 09:41

노태우 전 대통령 (1995년 11월)
"국민 여러분들께 정말 송구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저 혼자서 모든 책임을 안고 어떤 처벌도 달게 받을 각오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 (1995년 12월)
"저는 검찰의 소환요구 및 여타의 어떠한 조치에도 협조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故노무현 전 대통령 (2009년 4월)
"(왜 국민께 면목 없다고 말씀하셨습니까?) 면목 없는 일이죠."

故노무현 전 대통령 (2009년 4월)
"(지금 심경을 말씀해주시죠) 다음에 하시죠."

故노무현 전 대통령 (2009년 4월)
"(검찰 수사에 섭섭한 점 있으십니까?) 다음에 합시다."

박근혜 전 대통령 (2017년 3월)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