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영국과 미국에서 출발해 인천항을 거치는 대형 크루즈선 노선을 새롭게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루즈 박람회에서 15만톤급 퀸메리2호 등 모두 3척을 유치해 내년 3월이면 인천항 경유가 가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크루즈선 2척은 2020년 인천항에 기항할 예정입니다.
지난 한해 인천항을 찾은 크루즈선은 모두 17척으로 관광객 3만명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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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대형 국제 크루즈 잇따라 유치
등록 2018.03.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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