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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한 동료 쓰레기처럼 버린 환경미화원…'소름 끼치는 연극'

등록 2018.03.20 13:34

수정 2018.03.20 13:40

15년 간 함께 일한 동료를 살해한 50대 환경미화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료를 살해한 이유가 뭐죠?

Q. 동료 환경미화원 살해 후 유기…1년 만에 검거
Q. 1년간 범행 아무도 몰랐다…'치밀한 사기극'
Q. '완전 범죄' 꿈꾸던 환경미화원의 치밀한 연극
Q. 직장 동료 "범인은 평상시와 똑같이 근무"
Q. 1년간 치밀했던 연극…어떻게 들통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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