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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흑산도 앞바다 여객선 좌초…6명 경상

등록 2018.03.25 19:16

수정 2018.03.25 19:22

[앵커]
오늘 오후 전남 흑산도 앞바다에서 160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암초에 걸리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봅니다.

하동원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 낮 3시 45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인근 바다에서 쾌속 여객선이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여객선은 암초에 걸린 뒤 바위 위로 올라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좌초 당시 충격으로 승객 6명이 부상했습니다. 해경은 경비 함정과 인근 선박을 현장으로 보내 승객들을 구조했습니다. 승객들은 구명 조끼를 입은 채 선내에 대기하다가 차례대로 다른 선박에 옮겨 타 구조됐습니다.

사고가 난 여객선은 홍도 관광을 마친 관광객 등 승객과 선원 163명을 태우고 목포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사고가 난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시야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구조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tv조선 하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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