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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부터 매주 금요일 야근 금지 추진

등록 2018.03.27 09:03

수정 2020.10.06 00:00

인천시는 내년부터 매주 금요일 공무원 야간 근무를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수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는 '가족사랑의 날'을 금요일까지 확대 적용하는 방식으로 야근을 없앨 계획입니다.

또 정시 출퇴근과 유연근무제를 확대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인천시 공무원의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평균 25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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