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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안면도에 전국 첫 지방정원 조성

등록 2018.03.29 09:12

수정 2020.10.06 00:00

충청남도가 태안군 안면도에 국내 첫 지방정원을 조성합니다. 가칭 숲비원으로 불리는 1호 지방정원은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에 3만㎡ 규모로 만들어집니다.

숲비원은 휴게정원과 치유정원, 테마정원 등 3개 정원으로 구성되며 그 가운데 치유정원과 테마정원은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이번 지방정원 조성으로 안면도 자연휴양림, 수목원과 함께 산림휴양 복합단지 조성과 정원문화산업 확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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