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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 해외 수출 100만 달러 첫 돌파

등록 2018.03.30 09:13

수정 2020.10.05 23:50

충청남도는 지난 겨울 논산 딸기 해외 수출액이 100만 달러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논산 딸기 수출액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115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달이면 150만 달러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논산 딸기 수출액은 지난 2011년 5천 달러에서 지난해 56만7000 달러로 꾸준히 늘었습니다.

충청남도는 딸기 농가의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박람회 참가와 현지 수출 계약 등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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