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재해전체

미세먼지 경보에 프로야구 경기 취소…오늘은

등록 2018.04.07 12:46

수정 2018.04.07 13:28

[앵커]
어제 전국에 올해 첫 황사가 발생하면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죠. 프로야구 경기까지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주말인 오늘은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루라 기자, 미세먼지 오늘은 괜찮습니까?

[기자]
미세먼지는 오전에 잠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유입된 황사와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으로 오전까진 대부분 권역에서 농도가 높고 '나쁨' 수준까지 이를 수 있는데요 오후부터는 전국에서 대기질이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아침 기온이 쌀쌀합니다.

서울이 2도, 대관령과 철원 등 강원 일부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수 있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내륙과 호남 지역엔 비가 내리다 낮부터 맑아질 예정입니다.

[앵커]
일본행 에어부산 여객기가 착륙 실패로 승객들이 비행기에 갇혀있었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일본 도쿄로 향하던 에어부산 여객기 BX114편이 잇달아 공항 착륙에 실패하면서,, 승객 190명이 10시간 넘게 비행기에 갇히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반쯤 부산 김해공항을 출발한 이 여객기는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부는 강한 바람 때문에 착륙하지 못하고 나고야 중부 국제공항으로 가 대기했습니다.

어제 밤 9시쯤 다시 나리타 공항으로 향했지만 착륙에 재차 실패해 밤 11시가 넘어서야 도쿄 하네다 공항에 내렸습니다. 에어부산은 오늘 오전 대체 항공편으로 승객들을 수송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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