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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MB 구속 기소…"다스 349억 횡령 등 16개 혐의"

등록 2018.04.09 14:02

수정 2018.04.09 16:09

[주요 내용]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기소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 결과 발표

李 전 대통령 16개 혐의로 구속 기소
李, 뇌물·조세포탈·국고손실 혐의 기소
李, 횡령·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
李, 직권남용·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검찰 "李 범죄수익 철저하게 환수할 것"
검찰 "친인척 등 측근 추후 기소할 것"

검찰 "李 전 대통령, 다스 실소유주"

"李 전 대통령, '다스와 관련없다' 주장"
"李, 다스 창업·설립 비용 부담"
"李, 다스 주요 임원 측근으로 구성"
"李, 이시형 급여 인상도 직접 결정"
"李, 이시형 통해 다스 경영 관여"

"다스 지분, 이명박재단 출연 검토"
"다스 관계자들 '李 때문에 사실 진술 못했다' 실토"

"李, 다스 자금 349억 원 횡령"
"李, 다스 법인세 31억 원 포탈"

"李, 다스 비자금 정치·선거 자금 용도로 써"
"李, 다스 법인카드 여행비·김윤옥 병원비로 사용"
"대선 경비 22억·가족 생활비 2억6000만원 사용"
"2006년 현대차 수사 때 비자금 조성 중단시켜"
"靑 경호원을 영포빌딩에 파견해 관리시켜"

"李, 청와대 공무원에게 미국 소송 지원시켜"
"李, 공무원에게 다스 차명재산 상속 방안 검토시켜"
"李, 미국 소송비 585만 달러 삼성으로부터 지원"
"이건희 회장, '李 전 대통령 소송 지원' 지시"

"李, 국정원 자금 7억 원 상납받아"
"김성호 전 국정원장 4억원 상납"
"원세훈 전 국정원장 3억 원 상당 상납"

"李, 임명·공천·이권 대가 총 36억 원 수수"
"뇌물로 대선자금·자녀 생활비·보험료 등 사용"

"이팔성, 김윤옥 여사 통해 3억5000만 원 전달"
"이팔성, 李 맏사위 이상주 통해 8억 원 전달"
"이팔성, 이상득 통해 3억 원 전달"
"이팔성, 李 전 대통령·사위 2명 양복 대납"
"李, 뇌물 받고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
"김소남 전 의원, 4억원 전달하고 비례 공천"
"대보그룹 대운하 사업 참여 대가 5억 원 수수"
"ABC상사로부터 대선자금 2억 원 수수"
"지광스님으로부터 대선자금 3억 원 수수"

"李, 대통령기록물 3402건 영포빌딩에 유출·은닉"
"이건희 삼성 회장  특별사면 대가 뇌물 수수"
"삼성 관계자, '이건희 사면 바라고 뇌물'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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