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9일, 인도 캉그라 지역에서 학생들을 태운 학교버스가 산간도로 인근 계곡 아래로 추락해 어린이 등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버스가 60m 높이의 계곡으로 굴러떨어지면서 학생 27명을 포함해 모두 30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수업을 마치고 귀갓길에 참변을 당한 학생들은 대부분 10~12세 나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등록 2018.04.10 10:26
수정 2018.04.10 10:49
현지시간 9일, 인도 캉그라 지역에서 학생들을 태운 학교버스가 산간도로 인근 계곡 아래로 추락해 어린이 등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버스가 60m 높이의 계곡으로 굴러떨어지면서 학생 27명을 포함해 모두 30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수업을 마치고 귀갓길에 참변을 당한 학생들은 대부분 10~12세 나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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