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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축산업 스마트팜 집중 육성

등록 2018.04.11 08:56

수정 2020.10.05 23:20

충청북도는 스마트폰으로 축사를 관리할 수 있는 축산스마트팜 14곳을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 스마트팜은 축사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PC나 스마트폰으로 축사와 가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스마트팜을 운영하면 구제역이나 조류 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관리가 수월하고 고령화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020년까지 축산 스마트팜을 7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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