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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도에 축구장 126배 규모 바이오허브 조성

등록 2018.04.12 09:07

수정 2020.10.05 23:20

인천시는 송도를 글로벌 바이오허브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2025년까지 송도 11공구에 축구장 126개 면적의 바이오 단지를 조성해 글로벌 의약기업과 헬스케어 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또 중소 바이오기업에 연구시설 지원 등 산업 인프라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송도에 입주한 바이오기업의 생산시설 규모는 연간 56만ℓ로 단일도시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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