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우리나라 산림녹화사업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도록 추진합니다.
산림녹화사업은 한국전쟁 이후 황폐해진 민둥산을 40여년 만에 국토의 65%까지 산림으로 바꾼 정책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조림정책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충청남도는 내년 5월 등재를 목표로 1960년에서 2000년대까지 녹화사업 기록물을 수집합니다. 대상 기록물은 치산녹화 연료림 조성, 화전 정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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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산림녹화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등록 2018.04.17 08:55
수정 2020.10.0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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