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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논란' 다산신도시에 '실버 택배' 도입한다

등록 2018.04.17 18:29

택배차의 아파트 출입을 막아 논란이 됐던 다산신도시가 실버택배를 도입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아파트측과 협의 끝에 어르신 인력을 활용하는 실버 택배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실버택배는 아파트 근처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아파트 입구에서 집까지 택배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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