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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 도심 대한방직 부지 개발계획 수립

등록 2018.04.18 09:08

수정 2020.10.05 23:00

전라북도는 전주시에 있는 도청 건물 뒤 대한방직 부지 22만 6500㎡를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축구장 31개 면적인 전주 대한방직 부지는 전주시에 남은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북도는 대한방직 부지에 초고층 전망타워와 호텔, 백화점,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공업지역인 해당 부지를 주거와 상업 지역으로 바꾸고, 이 같은 내용을 2025년 전주시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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