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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수처리장 찌꺼기로 47억 부가수입

등록 2018.04.20 08:53

수정 2020.10.05 23:00

서울시가 지난해 하수 처리 부산물을 재활용한 결과, 에너지 비용 127억 원을 절감하고, 47억 원의 부가수입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물재생센터는 지난해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와 하수찌꺼기를 모아 석유 7만 4천톤 분량의 에너지를 만들었습니다.

서울시는 신재생에너지를 계속 발굴해 2030년까지 물재생센터 에너지 완전 자립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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