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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시계' 브라이틀링 조지 컨 회장 "한국은 중요한 시장"

등록 2018.04.26 13:53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의 신임 CEO, 조지 컨이 한국을 찾아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조지 컨 회장은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은 중국 만큼이나 성장 가능성이 큰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혔다.

또 "한류로 인한 마케팅 측면에서도 한국 컨텐츠가 아시아 시장에 영향을 준다"며 PPL 마케팅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틀링은 회장 방한을 기념해 신제품 '내비타이머8'을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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