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통일뉴스9

이산가족 상봉·국제대회 공동출전도 추진

등록 2018.04.27 21:37

수정 2018.04.27 22:00

[앵커]
앞으로, 남북 교류의 문도 다시 열릴 것 같습니다. 광복절엔 이산가족 상봉이 전망되고, 국제 스포츠 대회엔 평창 올림픽때처럼 공동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최승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더 늦기 전에 이산가족들의 만남이 시작될 것이며 고향을 방문하고 서신을 교환할 것입니다."

남북 정상은 8월 15일 광복절을 계기로 이산 가족.친척 상봉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판문점 선언문에서 "남과 북은 민족 분단으로 발생된 인도적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남북적십자회담을 개최해 이산가족.친척 상봉을 비롯한 제반 문제들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지난 겨울 평창 동계올림픽처럼 2018년 아시아 경기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대회에 남과 북이 공동 출전한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그 외에 각종 분야에서 왕래와 접촉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위해 각계 각층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도 즉시 진행할 것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실천적 대책의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모든 합의들을 철저히 이행해 나가는 것으로 관계개선과 발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남북 정상은 "남북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TV조선 최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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