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뉴스특보

韓·美 정상 "美·北회담 조속히 개최하는데 합의"

등록 2018.04.29 10:25

수정 2018.04.29 10:44

[앵커]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어제 한미 정상간 전화통화가 있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조금 전 청와대가 그 통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정치부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정운섭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청와대는 어제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한미 정상간 1시간15분간 통화가 있었다고, 조금 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해서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에 대해 축하하면서, 전 세계에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통 큰 결단이 크게 기여했다고 화답했습니다.

두 정상은 미북정상회담이 빠른 시일 내에 개최되는 방안에 의견의 일치를 보았습니다. 장소와 관련해서는 2~3곳으로 후보지를 압축하고 있는 걸로 전해집니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 선언 발표 직후, 역시 트위터를 통해, "한국전쟁은 끝난다! 미국, 그리고 모든 위대한 사람들은 한국에서 현재 일어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한·미 정상은 미북정상회담 전 정상회담을 한번 더 갖기로 합의하고 추진 중입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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