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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아파트 베란다에서 전투기용 포탄 발견

등록 2018.04.30 12:44

경북 구미시의 한 아파트에서 대형 포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9일 오후 4시쯤 구미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입주 예정자 A씨가 포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군당국은 현장에서 길이 60cm, 무게 11.3kg짜리 전투기 사격훈련용 포탄을 수거했다.

경찰은 포탄이 뇌관이 없는 상태였다며, 아파트에서 포탄이 나온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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