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청사 덕수궁 쪽 벽면에 커다란 전광판이 있습니다. 어느날 이 전광판에 이런 글귀를 봤습니다. '오늘 하루, 하고 싶은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본 여러 글귀 중에 제일 와 닿았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는 하고 싶은 일만 하실 수 있기를 빌어드립니다.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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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의 세상칼럼] 시선을 사로잡았던 한 구절
등록 2018.05.03 10:17
수정 2018.05.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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