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운영하는 여객터미널 세 곳이 국내 항만 여객터미널 가운데 최초로 실내 공기질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국표준협회는 인천항 여객터미널 세 곳의 미세먼지와 곰팡이, 라돈 등 12가지 항목을 평가한 결과 정상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항 여객터미널은 지난해 147만 명이 이용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노후 환기 시설 개선 등을 통해 공기질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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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국내 최초 항만 터미널 실내 공기질 인증
등록 2018.05.11 08:52
수정 2020.10.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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