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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서"…구순 노모를 위해 꽃 훔친 칠순 아들

등록 2018.05.16 13:07

한 가게 앞 화단에서 주인이 심어놓은 꽃들이 한 두 송이씩, 계속해서 사라진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범인을 붙잡았는데요. 70대 남성이었습니다.

- 꽃 좋아하는 노모 위해 꽃 훔친 70대 아들
- 90세 노모 드리려고 '꽃도둑' 된 남성
- 남성, 가게 앞 화단에서 꽃 3차례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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