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이 마지막까지 저항했던 옛 전남도청 건물이 다음달 17일까지 한달 동안 개방됩니다.
옛 전남도청복원협의회는 5·18 38주년을 맞아 옛 전남도청 본관과 전남지방경찰청 등 6개 건물을 시민에 공개합니다.
협의회는 청사 건립부터 5·18, 그리고 촛불 혁명 등 도청 100년 역사가 담긴 자료를 전시하고,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사를 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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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 건물 한달 동안 개방
등록 2018.05.17 08:54
수정 2020.10.0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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