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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희귀질환 의료 지원사업에 45억원 투입

등록 2018.05.23 09:03

수정 2020.10.05 21:30

인천시가 올해 45억 원의 예산을 들여 희귀질환자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대상 질환은 만성신부전증, 혈우병,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등 133종입니다. 이번 지원으로 총 1800여 명이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인천시는 희귀질환자의 요양급여 비용 가운데 본인부담금, 간병비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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