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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마 대비 재난취약지역 4,800여 세대 안전점검

등록 2018.05.24 08:56

수정 2020.10.05 21:30

서울시는 장마철에 대비해 다음달까지 재난취약지역 4800여세대를 찾아가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종로 돈의동 쪽방촌과 독거 중증장애인 거주지 등 장마 피해가 우려되는 노후 건축물입니다.

서울시는 점검 결과 정비가 필요한 곳은 즉시 보수하고, 위험도가 높은 곳은 정밀 진단을 해 사용 제한이나 사용금지 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풍수해 경보가 발령되면 재난취약 지역 375곳의 기동순찰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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