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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서 120년 된 천종산삼 발견…"감정가 3억원"

등록 2018.05.24 08:57

수정 2020.10.05 21:20

전북 남원시 지리산 자락에서 120년이 넘은 자연산 천종산삼이 발견됐습니다.

약초꾼인 64살 김대곤씨는 지난 21일 지리산에서 산삼 3뿌리를 캤습니다. 김씨가 캔 산삼 가운데 가장 큰 모삼은 뿌리 길이가 72cm, 무게는 75g입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모삼 한 뿌리의 감정가격이 3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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