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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 '어르신 교통사랑 카드' 운영

등록 2018.05.24 08:58

수정 2020.10.05 21:20

부산시가 오는 7월부터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어르신 교통사랑 카드'를 발급할 계획입니다.

65세 이상 고령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어르신 교통사랑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해당 카드를 사용할 경우 의료기관이나 목욕탕 등의 이용요금 일부를 할인해 줄 계획입니다. 또, 부산시는 7월까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고령 운전자 500명에게 10만원권 교통카드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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