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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협박' 피해 모델 6명으로 늘어…모두 20대 여성

등록 2018.05.25 17:10

수정 2018.05.25 17:21

성추행과 강압적 촬영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비공개 촬영회에서 피해를 봤다는 여성 모델이 6명으로 늘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 저녁 유튜버 양예원 씨가 성추행과 강압적 촬영을 당했다고 주장한 스튜디오에서 비슷한 피해를 봤다는 5번째 피해 모델을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오늘 오후 6번째 피해 모델을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피해자 조사를 받은 모델들은 모두 20대 여성으로 촬영 당시 미성년자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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