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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제8대 총재에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록 2018.05.31 08:44

수정 2018.05.31 14:31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새 총재에 이병완(64)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선임됐다.

WKBL은 오늘 임시총회를 열고 이병완 전 비서실장을 3년 임기의 제 8대 총재로 결정한다.

이병완 신임 총재는 광주고와 고려대 출신으로 KBS와 서울경제신문, 한국일보를 거쳐 1999년 대통령 국정홍보조사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2002년 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2003년 대통령 기획조정비서관을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일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았다.
제8대 총재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3년 간이다. WKBL의 정치인 총재는 이병완 신임 총재가 세번째다.

이 총재는 "리그 활성화와 구단 확충, 남북 스포츠 교류 등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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