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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노란 발자국'으로 청소년 교통사고 예방

등록 2018.06.01 08:56

수정 2020.10.05 21:00

서울시가 청소년 수련시설 30여 곳 근처 횡단보도 앞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란 발자국을 만듭니다.

노란 발자국은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주변을 살피지 않고 걷는, 이른바 스몸비족의 무단횡단 사고를 막기 위해 눈에 잘 띄도록 바닥에 설치한 표시입니다.

서울시는 양옆을 살피라는 문구를 적어 차도 앞에서 최소 1미터 이상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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