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45분쯤 전북 임실군의 한 도로에서 현장체험을 가던 초등학생 31명이 탄 관광버스와 레미콘 트럭이 출동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3살 박모군 등 초등학생 10명과 운전기사 62살 한모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에 탄 초등학생들은 모두 안전띠를 착용해 가벼운 상처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관광버스가 좌회전 하다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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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에서 초등학교 체험학습 버스와 트럭 충돌…11명 경상
등록 2018.06.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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