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9

美·北 정상회담 D-4…싱가포르는 긴장 속 분주

등록 2018.06.08 21:06

수정 2018.06.08 21:12

[앵커]
이처럼 미북 두 정상이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진 10일에 모두 싱가포르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싱가포르 현지는 긴장속에 분주한 모습니다. 싱가포르로 가보겠습니다. 김진우 기자, 두 정상이 예상보다 좀 일찍 움직이면서 현지도 더 분주해졌겠어요?

[기자]
네 트럼프 대통령은 G7 회의가 끝나기도 전에 캐나다에서 곧장 싱가포르로 날아오는데다, 김정은 위원장도 일정을 예상보다 하루 앞당겼다는 소식은 그만큼 이번 회담의 비중을 말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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