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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개국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오늘 개막

등록 2018.06.14 16:02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 골퍼들이 참가하는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오늘 경기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했다.

총 상금은 10억 원이다.

지난 2010년까지 열렸던 '한·중 투어 외환 인비테이셔널'을 일본 선수들까지 확대했으며, 세 나라 투어 대회 외에 PGA 투어, 유러피언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까지 참가했다.

선수들은 상금의 1%를 기부하고 버디, 이글 등을 기록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선수들의 총 기부금액과 같은 금액을 기부하고  모인 금액은 한국장애인골프협회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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