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뉴스9

文대통령, 개각·靑 개편 서두르며 국정과제 드라이브

등록 2018.06.14 21:22

수정 2018.06.14 21:29

[앵커]
이로써 국정 운영에 추진력을 얻게 된,,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자만하거나 안일해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르면 다음달 초 청와대 개편을 시작으로 소폭 개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신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김의겸
"선거 결과에 결코 자만하거나 안일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경계하겠다며"

문 대통령은 "국정 중심에 늘 국민을 놓고 생각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선거가 현 정부 1년의 평가라는 판단 하에 국정과제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뜻입니다. 청와대는 이르면 다음달 초 비서실 조직 개편을 검토중입니다. 현재 공석인 비서관 세 자리와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복귀가 예상되는 비서관 2~3자리도 인선 대상입니다. 일부 내정자들에게는 통보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수석급의 교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소폭의 개각도 예상됩니다. 지방선거로 공석이 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우선 대상입니다. 당 대표 출마설이 나오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부처 평가가 낮았다는 보도가 나온 송영무 국방장관도 교체대상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한미연합훈련 중단 가능성과 맞물려 송 장관의 교체 여부는 개각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의 당 복귀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TV조선 신정훈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