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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우디와 수소차 기술동맹 맺었다

등록 2018.06.20 18:31

현대기아차그룹이 독일 완성차 브랜드인 폭스바겐그룹과 공동으로 수소전기차 특허기술을 개발한다.

현대기아차는 오늘 폭스바겐그룹 산하 아우디와 수소전기차의 연료전지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파트너십에 따라 현대기아차와 아우디는 현재 보유중이거나 앞으로 출원할 기술 특허를 공유한다.

폭스바겐그룹은 아우디를 전면에 내세워 수소차 양산모델 개발에 나섰고, 현대차그룹은 넥쏘 양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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