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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전성시대…올 판매량 처음으로 50만대 넘을듯

등록 2018.06.24 19:38

수정 2018.06.24 19:52

[앵커]
초호화 브랜드들도, 앞다퉈 내놓을 정도로, SUV가 전성시대를 달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대로라면 판매량이 50만 대를 넘을 걸로 보입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넓은 공간과 탁트인 시야. 자동차 시장이 SUV를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국산 중형 SUV의 대표인 싼타페. 월 평균 1만2천 대, 하루에 400대 꼴로 팔려나갑니다. 한국GM은, 지난해 미국에서 30만 대 가량 팔린 이쿼녹스로 맞불을 놓습니다.

정은규 / 한국GM 차장
"각종 최첨단 안전 사양들이 경쟁사는 옵션으로 제공되지만 저희는 가장 낮은 엔트리 트림부터 기본으로."

소형 SUV 시장도 뜨겁습니다. 현대차 코나와, 쌍용차의 티볼리는, 매달 3천 대 이상씩 팔립니다. 준준형급에선 투싼과 스포티지, 대형급에선 G4렉스턴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SUV 시장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 대에 1억 원이 넘는 프리미엄 경쟁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포르쉐는 신형 카이엔을 미리 공개했고,

마이클 키르쉬 / 포르쉐코리아 대표
"한국의 SUV 시장은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합니다. 확고한 포지션을 유지해왔습니다."

최고급 브랜드인 벤틀리와 마세라티, 롤스로이스도, 벤테이가와 르반떼, 컬리넌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4월까지 국내 SUV 판매량은 15만7천여 대. 승용차 판매량의 65%를 차지했습니다. 연간 판매량 기준으로, 첫 50만 대 돌파를 향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TV조선 박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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