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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 할머니, 20살 연하남과 '수상한' 혼인신고

등록 2018.06.26 12:53

수정 2018.06.26 12:56

아흔 한 살 할머니와 스무살 연하 할아버지. 연금을 둘러싸고 이들 부부에게 일어난 기막힌 이야기 짚어봅니다. 90대 할머니가 사망한 남편의 산업재해 연금을 달라는 소송을 했다가 패소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석연찮은 일들이 포착됐습니다.

-91세 할머니의 '수상한' 혼인신고
-할머니의 사위 소개로 두 사람 만나
-91세 할머니, 20살 연하 정 씨와 혼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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