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사옥 / 조선일보DB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한 ESS(에너지 저장장치) 개발을 본격화했다.
현대차그룹은 핀란드 에너지기업인 바르질라와 재활용 배터리 ESS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ESS는 생상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하는 에너지 저장장치로 전력 수급을 안정화하는데 기여한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전기차 수요 증가로 인해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 하는 ESS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