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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운구차, 고향 충남 부여로 이동…가족묘 안장 예정

등록 2018.06.27 13:03

수정 2018.06.27 13:07

[앵커]
닷새간 이어진 김종필 전 총리의 장례가 오늘 끝이 났습니다. 우리 현대사의 산증인이자 큰 정치인이었던 김 전 총리의 마지막길에,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을 배웅했습니다.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운섭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김종필 전 총리의 운구차는 조금 전 12시쯤 서울 추모공원을 출발했습니다. 현재는 김 전 총리의 고향인 충남 부여를 향해 이동 중입니다.

오후 3시쯤 부여군 회산면에 위치한 가족묘원에 도착할 예정인데요. 그 전에 모교인 공주고등학교와 부여초등학교에 잠시 들러 교정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이후 충남 부여 시내를 거쳐 장지로 향합니다. 가족묘에 도착 후 하관식을 하면, 김 전 총리는 생전 소원대로 부인 고 박영옥 여사와 함께 영면하게 됩니다.

앞서 오전 6시반엔 빈소에서 발인제가 열렸습니다. 이후 오전 7시 영결식엔 장례위원장인 이한동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계각층 인사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조사에서 "김종필 총재는 누가 뭐라고 해도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를 만끽하는 오늘을 있게 한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고인의 자택에서 유족들이 모여 노제를 지냈습니다. 10시반쯤 서울 추모공원에서 1시간반동안 화장이 진행됐고, 12시쯤 운구차는 고향인 부여로 출발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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