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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에서 첫 출범

등록 2018.07.06 08:52

수정 2020.10.05 19:40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어제 부산에서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선박 터미널에 대한 투자, 보증 등 금융업무와 해운정책 지원, 각종 정부 위탁사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법정 자본금은 5조원, 출범 초기 납입 자본금은 3조 1천억원에 이릅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4월,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맞춰 선사의 선박 확충 지원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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