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상반기만에 올해 관광객 유치 목표의 절반을 달성했습니다.
창원시는 올해를 창원 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1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6월 말까지 733만명이 창원을 찾아 목표의 48.9%를 달성했습니다.
창원시는 진해군항제 등 봄 축제를 비롯해 저도 콰이강의 다리 등이 인기를 끌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상반기에 내국인 관광객이 16% 늘었고 외국인은 27만 여 명으로 1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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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 순항
등록 2018.07.06 08:52
수정 2020.10.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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