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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조선·자동차 협력업체 물류비 지원

등록 2018.07.11 08:53

수정 2020.10.05 19:30

전북 군산시가 한국GM과 현대중공업 협력업체에 물류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군산시는 지난 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군산조선협의회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를 돕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협력업체는 부평이나 창원, 울산 등에서 신규 물량을 수주하면 최대 50%까지 물류비를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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