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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 뉴스] 파라과이 군 전역 후 우리군 입대한 남성 화제

등록 2018.07.15 19:35

수정 2018.07.15 19:47

[앵커]
놓치면 아쉬운 뉴스, 더하기뉴스 시간입니다. 정치부 정운섭 기자 나와있습니다. 첫번째 키워드는 '무례한 트럼프'네요.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영국을 방문 중이잖아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영국 왕실 예법을 어겨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선은 지각인데요. 윈저궁을 방문한 트럼프 내외가 약속 시간보다 10분 넘게 지각을 한 겁니다. 국내외 언론은 올해로 92세가 된 엘리자베스 여왕을 한여름 땡볕에 서서 기다리게 한 건, 예의에 어긋난다고 지적 했습니다.

여왕에게 인사 대신 악수를 건넨 장면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영국 왕실 예법상 남성은 왕족을 향해 허리를 숙이며 인사하고, 여성은 무릎을 구부리며 인사를 합니다. 또 트럼프가 의장대 사열 도중 걸음을 멈추거나 여왕보다 앞서 걷는 등의 행동들을 두고, 영국인들은 "고의성이 의심된다"고 비난 중입니다.

[앵커]
두 번째 키워드 보겠습니다. '군대 또 간 남자' 전역자들에게 최악의 꿈이 재입대하는 꿈이라는데,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기자]
네. 실화입니다. 파라과이 출생으로 현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도 고국에서 다시 군대에 들어간 남성이 화제입니다. 현재 육군 2사단 무공대대에서 복무 중인 남고희 일병인데요. 남 일병은 한국인 아버지와 파라과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26년간 파라과이에서 살았습니다. 파라과이도 우리나라처럼 징병제라서 남 일병은 성인이 된 뒤 1년간 현지에서 복무를 마쳤는데요. 그 후 남 일병은 돌연 한국 국적을 선택하고 육군에 자원 입대를 했습니다.

남 일병은 "나 스스로 대한민국 국적을 선택했다. 건장한 대한민국 남성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군 복무를 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남 일병은 '특급전사' 타이틀도 따낼 정도로 우리군에 대한 적응을 마쳤다고도 합니다.

[앵커]
마지막 키워드는 '해명이 더 논란'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어제 SNS에 올린 글이 논란입니다. 삼성이 20조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는 과정에 쓰인 돈이 국민경제를 위해 쓰일 수 있게, 정치권이 고민해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입니다. "맞는 말 했다" "동의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비난댓글도 많았는데요. 정치권이 특정 기업의 영리 활동에 간섭하는 걸 넘어서, 사실상 돈을 풀라는 압박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하루 전 '삼성 20조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홍 원내대표가 해명을 해 쓴 글인데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는 겁니다.

[앵커]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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