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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재첩잡이, 국가중요어업유산 등재 추진

등록 2018.07.18 08:53

수정 2020.10.05 19:10

전남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이 섬진강 재첩잡이 어업을 국가 중요어업 유산에 지정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섬진강 재첩잡이는 광양과 하동 지역 어민들이 손틀방류를 물속에 끌고 다니면서 재첩을 잡는 방식입니다. 두 시군은 오는 20일까지 해양수산부에 국가 중요어업유산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현재 국가 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어업은 제주 해녀와 완도 김 양식, 신안 천일염 등 총 5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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