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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추진…마리당 최대 10만원

등록 2018.07.19 08:54

수정 2020.10.05 19:10

전북 전주시는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시민에게 반려동물 치료비 등 입양비를 지원합니다.

입양비 지원은 예방접종비와 질병진단비, 치료비, 중성화수술비로 한정됩니다.

전주시는 반려인 비용 부담을 줄여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모두 1억3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주시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면 진료비의 절반이 지원되며, 1마리당 최대 1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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