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경북 영주에서 발생한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의 피의자가 범행 3일만에 검거됐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오늘(19일) 오후 4시 35분쯤 영주시 한 병원 앞에서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 A(36)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정오쯤 파출소에서 불과 1분 떨어진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직원 4명을 위협하고 4천 30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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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 범행 3일 만에 검거
등록 2018.07.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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