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예정됐던 합동영결식은 유가족들의 반발로 지연됐는데요. 김미선 기자가 직접 유가족과 통화를 시도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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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온 유가족이 제보한 사고 현장
등록 2018.07.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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