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27일 북한으로부터 한국전 참전 미군 병사들의 유해를 인도받았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미군 유해를 실은 미 공군 수송기가 북한을 출발해 한국 내 미군 기지로 이동했고, 공식 유해송환 행사를 다음달 1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송환에 대해 백악관은 "북한에 남아있는 유해 송환 절차를 재개하는 중대한 첫 걸음" 이라고 평가했다.
등록 2018.07.27 11:18
백악관이 27일 북한으로부터 한국전 참전 미군 병사들의 유해를 인도받았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미군 유해를 실은 미 공군 수송기가 북한을 출발해 한국 내 미군 기지로 이동했고, 공식 유해송환 행사를 다음달 1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송환에 대해 백악관은 "북한에 남아있는 유해 송환 절차를 재개하는 중대한 첫 걸음" 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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